라이100 - 분양광고

양도세 면제 혜택 부영아파트, 실수요자 관심 몰리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5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춘천·익산·광주서 3000여가구 공급 중

광주 첨단2지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연말까지 9억원 미만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100% 면제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수혜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공 단지의 경우 잔금까지 납부하면 취득세 감면까지 받을 수 있다.

부영주택은 춘천 칠전·익산 배산1차·광주 첨단2지구 등 3곳에서 양도세 면제가 가능한 총 30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들어선 ‘사랑으로 부영’은 369가구(전용 59㎡)로 구성됐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신남초·남춘천중·남춘천여중·강원체육고교(예정)·강원대·춘천교육대·한림대 등이 가깝다. 라데나골프장·송암 스포츠타과 이마트·롯데마트, 대형마트·은행·병원 등도 인접하다.

춘천은 연간 약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문화예술도시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서울~춘천간 고속도로·ITX청춘열차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분양가는 남향 1억6000만원(이하 기준층 기준), 동향 1억5800만원이다.

익산배산 ‘사랑으로 부영’은 1044가구(전용 73~84㎡)로 구성됐으며 오는 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익산시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배산지구는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서 신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립 모현도서관과 영만초·모현초·이리북중·이리고·원광여중·원광여고·남성중·남성고 등 학군이 우수하다. 원광대·전북대 익산캠퍼스 등도 가깝다. 익산시청·경찰서·우체국 등 관공서와 대학병원·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이용이 쉽다. 전주·군산·김제 등 인근 주요도시까지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고 KTX 익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수도권 등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전용 73㎡가 1억9000만원, 84㎡ 2억3500만원이다.

내년 1월 입주부터 가능한 광주 첨단2지구 ‘사랑으로 부영’은 1772가구(전용 60~84㎡)로 구성된다.

첨단2지구는 광주첨단 과학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구 내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와 광주과학기술원·전남대·광주 보건대 등이 가깝다. 식약청·정부광주합동청사·국세청 등 관공서는 5분 거리다.

북광주IC를 통해 서울·순천 등 진출입이 쉽고 빛고을대로 개통으로 각 지역 접근성이 개선됐다. 분양가는 전용 60㎡ 1억5,900만원, 84㎡는 2억1,800만원이다.

제주삼화지구에 ‘사랑으로 부영’ 2·3차 972가구(전용 66~84㎡)도 3년 할부로 분양 중이다. 2차는 올해 12월, 3차는 내년 5월에 입주예정이다. 분양가는 1억8000만~2억3000만원 선이다. 제주공항 및 제주시청과 약 5~10km 거리로 연삼로를 통해 구제주·신제주 접근성이 높다. 인근에 6개의 초·중·고교 및 제주대 사라캠퍼스가 위치했다.

이들 단지는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해 기반시설과 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을 잘 갖췄다.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할부 분양(선납시 연6% 할인 적용)을 실시해 계약자들에게 자금 부담도 덜었다.

모든 가구에는 바닥전체 강화마루가 시공된다. 전·후면 발코니(새시포함) 확장과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김치냉장고·가스오븐렌지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 모델하우스 및 영업소와 고객만족센터(1577-5533)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