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크리스마스 한정음료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음료 2종을 15일 출시한다.

달콤한 맛으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아 줄 2012 투썸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카페 모카치노 2종이다.

토피넛 라떼는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향 토피 시럽과 향기로운 헤이즐넛 시럽이 에스프레소의 카라멜 풍미를 더해준다. 카페 모카치노는 진한 발로나 초코 시럽에 풍부하고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한 커피다.

365일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인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투썸 크리스마스 한정음료는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시즌 머그 2종도 출시한다. 이번 투썸 크리스마스 컨셉인 ‘런던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Twosome Christmas Trip to London)’에 맞게 2층 버스와 병정으로 디자인했다. 가격은 각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