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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슈팅게임 ‘디젤’ 태국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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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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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위너 온라인과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위너 온라인과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이 특징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그간 ‘크로스파이어’, ‘스페셜포스’, ‘아바’ 등으로 쌓아온 풍부한 슈팅 게임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사정에 맞는 최적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우수한 해외 퍼블리싱 노하우를 접목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태국은 동남아 최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인터넷 인프라의 발달로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태국은 이미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시장으로 꼽히고 있고, 열성적인 게이머들도 많다”며 “우리의 검증된 자체 개발력을 바탕으로 현지 사정에 맞는 다양한 현지화 컨텐츠를 공급해 태국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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