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변 화장실서 신원 확인되지 않은 남성 숨진 채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6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릉 해변 화장실서 신원 확인되지 않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16일 오전 7시30분쯤 강원 강릉시 남항진 해변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화장실 관리인 A(7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화장실을 청소하려는 데 남자 화장실의 문이 걸려 있어 열고 들어가 보니 남자가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남자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