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매점 '하선전' 등극…"꿀 찍으면 고르곤졸라 피자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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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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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매점 하선전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박하선의 '하선전'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하선은 집에서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하선전'을 소개해 13번째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박하선이 소개한 '하선전'은 또띠아에 볶은 마늘과 피자 치즈를 덮어 프라이팬에 녹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요리.

박하선은 "여기에 꿀을 찍으면 고르곤졸라 피자 맛이 난다"고 전했다.

MC 박명수가 이름을 붙여준 '하선전'은 7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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