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1월 16일 09면] 국가해양국의 소식에 따르면, 두 척의 3000톤급 해양감시선이 정식으로 해상 감시편대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4일, 3000톤급 해양감시선 137호 선박이 중국 동중국해 해양감시대에 귀속되어 본 해역에서 정기 순찰 임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3000톤급 해양감시선 110호 선박 역시 중국 해양감시대에 포함되어 중국 북해 지역 감시대에서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11월 12일부터 항해 지역 정기 순찰 임무에 들어갔다.
앞으로도 수 척의 선박들이 중국 해양감시 선박 대열에 추가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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