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최정민 자매 소원 (사진:QTV) |
이들 자매는 QTV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을 통해 캐나다의 최대 도시 토론토 한 복판에 있는 10억년 된 돌덩이를 발견해 소원을 빌었다.
돌에 두 손을 정성스레 맞댄 최정원은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도록 빌겠다"며 "천생연분이 나타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외쳤다.
언니를 지켜본 최정민은 "저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는 엉뚱한 소원을 빌어 언니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붕어빵 자매 최정원·최정민이 함께 하는 이번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은 오는 21일, 28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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