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0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본사 임원 및 부서장, 장기 미접촉 고객 100명 만나 선물 전달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동부화재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부서장들이 장기 미접촉 고객 100명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접촉 고객은 3년 연속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1건 이상의 보장성 장기보험에 가입한 고객 중 최근 1년간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다이렉트 메일(DM), 이메일 등을 통해 회사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고객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동부화재는 고객들의 의견을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고객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경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