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부서장들이 장기 미접촉 고객 100명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접촉 고객은 3년 연속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1건 이상의 보장성 장기보험에 가입한 고객 중 최근 1년간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다이렉트 메일(DM), 이메일 등을 통해 회사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고객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동부화재는 고객들의 의견을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고객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경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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