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 개장했다.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 개장했다.
대전시 대덕구 와동에 자리한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2186㎡(약 677평) 규모로 고객 접수실과 대기실을 증축하는 등 더 넓고 쾌적해진 것이 특징이다.
워크베이 시설은 기존 13개에서 24개로 늘면서 일 정비 가능 차량 대수는 35대에서 60대로 약 60% 증가했다. 주차공간도 40대에서 70대로 늘어나는 등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BMW 대전 서비스 센터는 확장 개장을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BSI 항목 교체를 20% 할인하며, 유상 수리비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 200만원 이상일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금액대별 사은품 제공과 함께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BMW 우산을 증정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코리아는 최근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발족하고 인보이스 핫라인 개설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대전 서비스센터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 304-1 / 전화번호: 042-633-7301 / 영업시간: 평일 08:30~18:30, 주말·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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