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패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LG패션은 20일 헤지스 골프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최나연(25.SK텔레콤) 선수의 미 LPGA CME그룹 오픈 우승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헤지스골프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플리스 재킷 및 최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10% 할인 쿠폰과 함께 증정한다.
한편, 최 선수는 헤지스골프와 의상협찬 계약체결 첫 해인 지난 2010년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 부문 1위에 올랐고, 지난해 10월에는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골프 사상 통산 100번째 LPGA 투어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또 올 7월에는 미 LPGA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의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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