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영 억대 혼수비용 (사진:채널A) |
최근 진행된 채널A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 참여한 이교영은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혼수와 예단비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당시 나이에 비해 연봉이 높았던 우지원과 비슷하게 맞춰갈 수밖에 없던 이교영 역시 최고급 혼수와 예단을 준비해야 했던 것.
이교영은 "혼수 중 침대에 가장 많은 비용을 들였다. 우지원의 키가 190cm가 넘어 맞춤제작을 했다"며 "침대 매트만 1000만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교영의 혼수비용과 관련된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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