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 스페셜 앨범 '윈터 포이트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신혜성. 라이브웍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신혜성이 스페셜 앨범 '윈터 포이트리' 뮤직비디오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0일 낮 12시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www.lworks.co.kr)을 통해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눈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신혜성이 애틋한 감성연기를 펼쳤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그대라면 좋을 텐데'를 비롯한 8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혜성의 새 앨범 '윈터 포이트리'에 큰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혜성의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앨범 12월4일 발매되며 2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