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S&P500지수, HSCEI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에 세 지수 모두 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60%(만기시점) 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에 세 지수 중 하나라도 만기 상환조건인 60% 아래로 하락한 경우에는 세 종목 중 가장 큰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운용은 유리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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