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문별 대상에서는 우리투자증권 등 8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산운용 종합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자산운용에게 돌아갔으며, KTB자산운용 등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립니다.
아주경제는 저성장·고령화·초저금리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금융투자업계의 사기를 올리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아주경제 증권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와 유관기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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