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5분 등장 (사진:MBC '마의') |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등장한 조보아는 단 한줄의 대사도 없이 5분 가량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의에서 인의가 된 백광현(조승우 분)과 정성조(김장환 분)의 며느리 서은서(조보아 분)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보아는 소복차림에 별다른 장신구 없이도 특유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마의'는 1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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