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영화관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인디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사회인사의 토크쇼,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박스‘와 공원, 카페, 해변가 등 원하는 곳을 찾아 개봉 영화 및 인디영화 등을 상영하는 ’노마드 시네마‘로 구성된다.
두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문화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자나 공연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 첫 행사는 2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인디밴드 ‘윈디시티’의 라이브박스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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