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신입직원 합격자 62명..장애인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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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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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2013년도 신입직원 정기채용 최종 합격자 62명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합격자 가운데 남성은 45명, 여성은 17명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5.5세다.

올해 입사시험에서 한은은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적극 운용, 최종합격자의 출신 대학수가 지난해 10개에서 올해에는 16개로 다양해졌다.

올해 지원자는 총 2079명으로 경쟁률은 33.5:1이었다. 다만 장애인 채용은 1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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