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단일화 막판 조율… 접점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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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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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양측이 23일 낮 12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후보 대리인들이 만나 단일화 방식에 대해 막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 후보 측 대리인은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해 문 후보측이 제안한 적합도와 가상대결 방식, 안 후보측이 역제안한 지지도와 가상대결 방식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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