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학생 현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간호학과 학생 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호학과 교재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이해도를 나타낸 사진이 담겨 있다.
교재는 의대생들이 배우는 것만큼 어렵지만 정작 학생들의 이해도는 귀, 코, 입이라는 저학년 수준이라는 내용에 보는 이들은 허탈한 웃음이 난다. 의학용어의 어려움에 혼란스러운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실을 그린 것.
누리꾼들은 “간호학과 이렇게 어렵구나”, “앞으로는 간호사님이라고 불러야겠다”, “난 순간 의대생 내용으로 착각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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