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등 제약업계 채용 봇물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먼디파마, 영진약품공업 등 제약업계 각 분야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26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한국먼디파마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원요건은 4년제 대졸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30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영진약품공업은 12월 2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비서, 합성연구, 생산관리 등이며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생산직은 고졸 이상이면 된다. 서류는 홈페이지(www.yungj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회계, OTC영업, 에치칼 도매관리 3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자세한 지원자격은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3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ekdp.com)에서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다.

한림제약은 제약영업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로서 선발 후 인천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희망자는 30일까지 이메일([e-mail]) 또는 홈페이지로 직접 지원 가능하다.

파마킹은 영업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며 경력직은 우대한다. 원서는 30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