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중 양국 음악으로 소통한다

“한·중 친선 아주 가을음악회”

한국어·중국어·영어·일본어 4개 국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정론지 아주경제신문이 오는 12월 1일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시에서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한·중 친선 아주 가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아주경제신문과 중국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사)글로벌경제 재정연구원, 아주M&C, 대전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민이 어울려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행사는 아주경제신문과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미래의 한·중관계 주역인 양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중 우의를 빛낸 청소년'들에 대한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아주경제신문은 이와 함께 생계가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중국 현지 고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에 중국 국영 탁아시설인 '옌타이 SOS고아원' 원아들을 초청해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됩니다.

본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주민과 지역사회간의 우호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주최 아주경제신문, 중국 옌타이시 인민정부
▲주관 (사)글로벌경제 재정연구원, 아주M&C, 대전팝스오케스트라
▲일시 2012년 12월 1일(토요일) 저녁 7시.
▲장소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 공연홀
▲문의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아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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