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EX 중국본토 CSI300는 국내 최초 중국본토 A주식에 투자하는 ETF다. CSI300은 중국 상해거래소와 심천거래소 공동지수로 현재 300 종목중 상해거래소 201개, 심천거래소 99개 종목이 편입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중국본토 CSI300 상장을 위해 올 7월 중국 정부로부터 1억달러의 A주 적격외국기관투자자 투자 한도를 취득했다.
KINDEX 중국본토 CSI300는 A주 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규모는 1억달러지만 A주 현물 외에 홍콩에 상장돼 있는 A주 ETF, CSI300 선물 등 대체 자산을 일정 수준 활용하면 약 2000억원 수준까지 ETF 규모 확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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