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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가 184개소의 방과후 아카데미 수행기관의 종합 운영상황을 평가한 결과, 시 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
꿈누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의왕지역 4,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 외국어고등학교와 우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했다.
또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푸른 꿈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의왕시와 운영기관인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 그리고 실무자들의 노력과 강사들의 열정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신뢰를 전달한 결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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