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팔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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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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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남면 팔경 포토존 사업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남면을 대표하는 감악산 및 전통가옥 등을 알려, 시민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장소 및 상징물에 포토존 발판을 설치했다.

팔경 포토존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사회단체 의견수렴과 양주시청 사진동호회와 함께 경관위치 선정을 통해 포토존 위치도 및 안내간판, 포토존 지역 상세설명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남면 팔경은 1경은 신암저수지에서 바라본 감악산 전경, 2경은 맹골마을 미술체험관 장승으로 매곡리 주민 백의열씨 순수작품, 3경은 중요민속자료 제128호인 명성황후 민씨 피난처로 유명한 백수현 전통가옥, 4경은 25사단 벽화에 3D입체화면을 선정했다.

또한, 5경은 신산리에 청렴의미로 연못과 소나무 전경, 6경은 감악산 정상 임꺽정봉, 7경은 양주시티투어장소인 허브랜드, 마지막으로 8경은 수령인 850년의 천연기념물 278호 황방리 느티나무를 선정했다.

이희섭 남면장은 “이번 포톤존 설치로 청정지역 남면을 널리 알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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