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방글라데시 교통부 Khandker Anwarul Islam 차관과 도로교통청 Ayubur Rahman Khan 청장 등 5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발주를 앞둔 주요 도로 및 교량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건설업체들에게 사업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방글라데시 도로교통 사절단은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 건설협력 회의도 가진다. 회의에서는 하이패스시스템·상암자동차검사소·차량제어시스템 등 첨단 교통시설을 견학하고 시스템 도입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