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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성시경·박효신·이석훈·빅스, 캐롤 '크리스마스니까'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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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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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하트프로젝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등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8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하트 프로젝트'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12월초 발매되는 '하트 프로젝트'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라스마스니까'의 영상으로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가 블랙수트를 입고 차례로 등장한다.

'하트 프로젝트'란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표한 크리스마스 캐럴싱글에서 한발 더 나아간 형태다. 12월초 발매되는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를 시작으로 스페셀 패키지로 제작된다.

한편, 소속사는 프로젝트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는 12월초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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