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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왼쪽)이 28일 오전 의정부시농기센터에서 열린 제6회 그린대학 졸업식에서 우수졸업생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8일 의정부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6기 그린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70명의 수강생들이 학사모를 썼다.
또 우수교육생 2명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졸업생들은 지난 3월부터 8개월여 동안 시티파머반과 화훼장식, 생활원예 등 3개 교육과정을 수강해왔다.
안병용 시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그린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도시농업을 실천하고, 농촌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린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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