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검찰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세계가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본사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47%) 내린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중앙지검은 신세계 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업계에서는 압수수색 배경에 대해 신세계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있는 것으로 추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