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올 세종시 마지막 물량‘제일풍경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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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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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내 독립 도서관·수영장 등 특화 커뮤니티 갖춰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제일건설이 30일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 1-4 생활권 M8블록에 공급하는 ‘세종시 제일풍경채’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올해 세종시 마지막 분양 단지인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총 700가구(전용 95~106㎥)로 구성된다.

제일건설은 앞선 지난 8월 1-3생활권 L4블록 총 436가구를 성공리 분양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상가 부지로 예정됐던 자리에 세종시 최초로 단지 내 독립도서관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급 단지도 독립도서관과 함께 세종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 및 실버·보육시설, 국내 고급 호텔을 벤치마킹한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가구 4베이 설계 및 10cm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통풍·채광과 조망권을 높였다. 드레스룸과 주방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1-4 생활권 중앙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 환승센터도 도보 10분 거리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청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보합도시 건설청 인근에 위치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jong-je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8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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