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키 굴욕, 유리·윤아 사이에서 고개만 '빼꼼'…"나도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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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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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키 굴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키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 키굴욕, 장신 멤버 사이 꼬꼬마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태연은 쪽지를 보는 유리와 윤아 사이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다.

두 멤버들의 키가 160cm 후반인데 반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태연은 쪽지를 보기 위해 고개만 겨우 내미는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9일 MBC '쇼!음악중심'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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