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흔한 맥주잔 광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우스꽝스러운 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미국의 흔한 맥주잔 광고가 누리꾼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미국의 흔한 맥주잔 광고’ 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스 비어 부츠’ 라는 맥주잔을 홍보하는 영상이 담겨 있는데 영상 속 남자는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기도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이 하루 종일 무엇을 먹는지 나열한다.

 

대부분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이야기하면서 항상 손에는 다스 비어 부츠 맥주잔을 들고 있다. 아마 기름진 음식을 보여주면서 시원한 맥주를 연상시키려는 의도인 듯 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 광고 너무 웃겨”, “이 남자가 추는 춤 유행할 듯”, “엽기적이긴 한데 너무 재밌다. 맥주잔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