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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하차 소감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을 전했다.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이종석은 "'인기가요'는 굉장히 새롭고 어려운 도전이었다. 저한테 좋은 경험이었고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꽃다발을 전하는 아이유는 "내일부터 방송되는 '학교2012'는 꼭 시청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하차 아쉽네" "이제는 배우로서 활동 열심히 하세요" "다음 후임은 누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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