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새내기 안전지킴이 현장 배치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의 안전을 지키는 새내기 소방공무원 212명이 탄생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소방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2012년 신임 소방사 212명이 3일자로 도내 34개 소방서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임 소방사 212명은 지난 9월10일 소방학교에 입소하여 12주간 소방기본교육을 수료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2주간의 힘든 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경기도 안전지킴이가 된 신임 소방사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올해 충원된 212명과 내년에 충원 될 437명이 현장 배치되면 3교대 근무율이 100%를 달성하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