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신인 이지훈, 민효린 스타폭스와 전속계약

이지훈.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KBS2 '학교2013'에 출연 중인 신인 연기자 이지훈이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4일 이지훈은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밝혔다. 이지훈은 TV공식광고 나라사랑캠페인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3일 방송된 KBS2 '학교 2013'에 본명 이지훈으로 출연 중이다.

이대희 대표는 "연기 경험은 아직 일천하지만, 잠재력을 보고 영입하게 됐다. 첫 출연작 '학교 2013'을 통해 연기경험을 쌓아가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소속회사가 생겨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돼 기쁘다.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학교 2013'은 KBS2 월, 화 밤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