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열병합발전시설 이전 적극 논의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 열병합발전 대책 정책협의회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시의 최대 현안인 ‘열병합발전시설 이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주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이지송 한국토지 주택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열병합 발전시설의 원안 추진 과 시민과의 협의에 의한 제 3의 장소 이전을 촉구키로 했다.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정책협의회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오수봉 시의장, 최철규 도의원, 이현심·홍미라·방미숙· 황숙희·김승용·윤재군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