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고기능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Hybrid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라츠는 베가R3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되는 고기능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HYBRID’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TB100-HYBRID’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 통화, 14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헤드셋 대기시간은 약 384시간에 달한다.

이는 보통 하루에 2시간 정도 사용한다고 했을 때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동안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제품은 전송 주파수의 한계로 음질이 취약하다는 블루투스 기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급 음질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구매는 라츠 온라인 샵(www.lotsshop.com) 및 다수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