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영화 출연료 "드라마의 1/3 받았다"…박철민은?

윤상현 영화 출연료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윤상현이 자신의 첫 영화 출연료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윤상현은 영화 '음치클리닉'의 개런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윤상현은 영화 출연료 질문에 "처음 찍는 영화라 드라마 출연료의 3분의 1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박철민은 "나는 윤상현이 받은 개런티의 10분의 1"이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치클리닉'은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 스타강사 신홍(윤상현 분)의 음치클리닉에 음치 동주(박하선 분)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코믹 영화로 지난달 29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