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그린 차 "초간단, 누구나 알 수 있어"

초등학생이 그린 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초등학생이 그린 자동차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등학생이 그린 차’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은 커다란 사각형 안에 ‘ㄱ’이 2개 그려져 있고, 바퀴로 추정되는 동그라미가 2개 그려져 있어 굉장히 단순한 형태이다.

 

그러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한눈에 자동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징만 딱딱 골라 그렸네”, “단순하지만 알아볼 수 있어”, “장래희망이 화가는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