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상상연애대전'서 일반인과 연애를?…'신개념' 4D 데이트

강민경 상상연애대전 (사진: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화면 속 연예인과 상상연애를 펼치며 퀴즈 배틀을 벌이는 '상상연애대전'이 첫 선을 보인다.

JTBC '상상연애대전'은 연애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일반인 남성들이 화면 속 여자 연예인들과 연애하는 상상을 하며 여자의 심리와 연애에 대해 알아가는 퀴즈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 마련된 부스 안에서 화면 속 여자 연예인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 속 퀴즈를 맞추는 콘셉트.

4D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도입해 화면 속 상황들이 스튜디오에 덧대져 밥을 먹는 것은 물론 옷을 갈아입는 행동도 할 수 있다.

'상상연애대전' 첫 회에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대학생 발레리나 역으로 분해 남성들의 마음을 녹인다.

오는 8일 밤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