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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스피드의 새앨범 표지모델 박보영.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박보영은 스피드의 타이틀곡 '잇츠 오버'를 듣고 감각적인 멜로디에 매료돼 피처링을 자청했다. 박보영은 노래 피처링 뿐 아니라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어린소녀,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스모키하고 세련된 팜므파탈 여인으로 변신한다.
'잇츠 오버'는 도입부분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시작되는 신스계열의 댄스곡이다.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비장의 무기로 스피드 이미지를 보고 직접 맞춰낸 곡이다. 스피드는 12월10일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이 참가한 스피드의 미니앨범은 2013년 1월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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