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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번 교육은 1·2부로 나눠져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사 최정금 학습클리닉소장이 “효과적인 학습클리닉 이라는 주제로, 부모는 자녀가 즐겁게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관점을 유지하며 환경을 만들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2부에서는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미라 교수가 ‘현명한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란 주제로, 매슬로우의 욕구 7단계를 설명하고, “아랫단계가 만족돼야 윗단계 욕구가 생기는 피라미드 형태를 보인”다 말했다.
그는 특히 “현명한 부모는 아이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부모”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우리아이의 욕구가 어느 단계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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