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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눈밭에 펼쳐진 화려한 무늬들이다. 어마어마한 넓이의 공간에 일정한 무늬들이 수놓아져 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작품을 한 사람이 다 만든 것이라는 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이 안나온다”, “아름다운 노가다 예술작품”, “이 분의 예술 정신 본받아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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