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산사거리 성탄트리 점등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9일 성탄과 연말연시를 경축하는 성탄트리를 비산사거리 일대에서 점등했다.

시는 9일 오후 비산사거리 교통섬 현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 시장은 “수천개의 아름다운 불빛이 비산사거리 일대뿐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이들과 절망감에 젖어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