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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둥둥 성관계 스캔들 (사진:쉬둥둥 웨이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16세 중국배우 쉬둥둥이 성관계 스캔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쉬둥둥이 국가 체육국 부국장으로 지낸 리푸롱 아들과 연인관계였다는 글이 올라왔다.
쉬둥둥보다 13살 많은 리러와 성관계를 가진 쉬둥둥의 나체 사진은 물론 15분 가량의 노출 동영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쉬둥둥 명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소문일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쉬둥둥은 드라마 '미망'과 영화 '동방사왕'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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