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김연아 찬사 "경이로운 경기…다음에 직접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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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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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김연아 찬사 (사진:휴잭맨 트위터 &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김연아에 대해 찬사를 했다.

10일 휴 잭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이로운 연기였다. 연아 축하한다. 모두가 당신을 자랑스러워한다. 다음에 직접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의 경기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휴 잭맨은 내한 당시 김연아가 '레미제라블'을 선곡해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우승을 점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2 NRW트로피 대회'에서 종합 201.61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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