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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네트웍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몽벨은 12일 이번 시즌 주력상품인 '1000필파워(FP) 프리미엄 구스다운 재킷'이 완판 됐다고 밝혔다.
1000FP 프리미엄 구스다운 재킷은 지난 10월 출시 후 두 달이 채 안되 완전 소진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국제다운&페더검증기관(IDFL)에서 인증한 최상급 1000FP구스다운과 윈드스토퍼 원단을 적용한 헤비다운 재킷으로 고산 등반을 위한 프리미엄급 사양으로 '한석규 구스다운'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다.
LS네트웍스의 몽벨 관계자는 "올해 주력 구스다운 제품은 한파와 폭설로 11월부터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다른 헤비다운 주력 상품 역시 90% 이상 판매가 진행되는 등 완판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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