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나의 모습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자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아침엔 시간이 너무 금방 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매일 아침 나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는 여섯 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인공은 7시에 알람이 울리자 일어나 시계를 쳐다보곤 다시 눕는다. 시간은 흘러 7시5분이 되고 주인공은 일어날 마음이 생겼는지 허리를 펴고 앉는다. 하지만 7시20분까지 이불에 기대어 자고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그러는게 아니었어. 우리 엄마가 이 사실을 알아야 해”, “아침엔 자도자도 졸립다”, “겨울이라 기상이 더욱 힘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