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서민부터 살리려 미소금융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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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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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경기가 어려우면 서민이 가장 먼저 힘들기 때문에 정부는 서민부터 살려야 한다는 방침으로 미소금융 정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서민금융 성과 보고대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받은 여러분이 이 정책을 알려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도 따뜻한 마음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미소금융, 바꿔드림론과 같은 서민금융 수혜자와 서민금융 관련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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