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d와 함께하는 대학생 연합 클럽파티’ 개최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는 오는 19일 서울 청담동 소재의 클럽 엘루이에서 수도권 및 충청, 강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d 유니버스티 개더링 파티(Univ. Gathering Party with d)’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싸이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 런칭 이후 11월 맥주 판매량이 전년대비 20% 이상, 올 8~10월 대비는 35%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에 d의 젊고 트랜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d 유니버스티 개더링 파티’를 통해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d 유니버스티 개더링 파티’는 수도권 및 충청, 강원 지역 30여개 주요 대학의 재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강시즌을 맞은 대학생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12시 이전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일반 입장료 3만원에서 1만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d와 함께 화끈한 클럽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