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각계 전문가 20명 프로보노 경영 과정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4 0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적 운용을 도와주는 각계 전문가 20명이 교육을 마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성남시는 14일 오후 6시 시청 율동관에서 프로보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을 가진 프로보노는 법무사, 현직 및 퇴직공무원, 문화해설사, 경영컨설턴트, 홍보마케팅, 경영지도사, 금융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다.

최근 3개월 교육기간동안 프로보노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 사회적경제 흐름과 국내외 유형, 사회적기업 컨설팅 실제 사례 등 사회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프로보노 경영 과정을 마쳤다.

‘성남시 프로보노’는 기업 운영에 대한 경험과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해 애로를 겪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각 개인의 법률·경영 등 전문적 지식을 기부해 경영 코칭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보노의 도움이 필요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은 시청 내 사회적기업지원센터로 지원 요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